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년 7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에 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게임 순위 1~10위 7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 11~20위 7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 21~30위 7월 4주차"
"온라인게임 순위 31~40위 7월 4주차"
"온라인게임 부문 1위 쟁탈전"
온라인게임의 1위 탈환은 역시나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주까지 메이플스토리가 맹렬하게 리그오브레전드를 추격했었지만,
차이가 다시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지난주 1% 내외까지 따라붙었으나, 7월 4주차 들어 약 5%가 된 바 있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는 검색량이 늘었고, 메이플스토리는 상승 폭이 완만해진 결과라 추월이 어려워 보입니다.
이는 리그오브레전드 내에 롤토체스 항목이 추가로 생긴 결과로 분석되기도 합니다.
자츰 위태로운 7월을 겪은 리그오브레전드지만,
신규 챔피언 릴리아 업데이트와 E스포츠 대회 시즌이 겹치면서 다시금 1위의 매서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메이플스토리는 신규 5차 스킬을 비롯한 추가 콘텐츠가 남아있지만,
신규스킬 업데이트는 기존 이용자에게 영향을 주는 영역이라 추격에 불을 붙일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신작 게임 하이퍼스케이프"
온라인게임 부문 신작 하이퍼 스케이프는 24위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했습니다.
높지도 낮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지만, 3세대 배틀로얄이라는 별칭으로 주목을 받았기에
기대치에 비해서 조금 못미치는 아쉬운 출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베타 테스트 단계라 갑작스럽게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것과
정식오픈과는 차이가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겠네요.
"발로란트의 몰락"
발로란트의 꾸준한 하락세도 이슈입니다.
첫 집계 후 꾸준히 세부 수치가 감소하고 있으며, 금주에는 순위까지 하락하였습니다.
추가로, 7위 로스트아크와의 차이도 적은편이라 현재 랭킹도 위태로운 실정입니다.
발로란트는 올해 온라인게임 부문 최고의 루키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게임입니다.
이 추세라면 TOP 10에서 사라지는 건 시간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대규모 업데이트 등을 통해 분위기를 전환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준비한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모두들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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